김경수 "우리나라 제조업 고민, 부울경에서 해법 찾아야"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6. 7.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7일 도내 대표 혁신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센트랄 강상우 사장, 삼천산업(주) 최원석 대표 등 도내 7개 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도내 자동차 부품, 일반 기계 등 제조업 중심 수출 실적이 증가하고, 경기 회복과 함께 고용 개선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김 지사는 기업 임원들과 기업의 애로사항과 제조업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혁신기업 간담회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7일 도내 대표 혁신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센트랄 강상우 사장, 삼천산업(주) 최원석 대표 등 도내 7개 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경제진흥원 강성윤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경남의 경제 상황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세계 교역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내 자동차 부품, 일반 기계 등 제조업 중심 수출 실적이 증가하고, 경기 회복과 함께 고용 개선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김 지사는 기업 임원들과 기업의 애로사항과 제조업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고민은 부산·울산·경남에서 해법을 찾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조업의 미래, 기업의 미래를 함께 찾자"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