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코로나로 소득 감소한 운수종사자 위해 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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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의 고용 및 생활안정을 위해 소득안정자금 7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 법인에 소속된 운수종사자(19명)와 일반택시 기사(17명)다.

앞서 군은 전세버스와 일반택시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출감소를 확인했으며, 매출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본인의 소득감소를 증명할 자료를 참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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