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주한 호주대사 접견.."한반도 평화 지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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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은 7일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호주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접견은 올해 취임한 레이퍼 대사의 부임 인사 및 상호 우호증진 차원에서 실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레이퍼 대사는 "외조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여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하다"면서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협력과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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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원인철 합참의장은 7일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호주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접견은 올해 취임한 레이퍼 대사의 부임 인사 및 상호 우호증진 차원에서 실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의장은 "호주는 6.25 전쟁에 1만 7000명 이상을 파병한 우리의 진정한 우방국이자 오랜 친구"라며 "국방·방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지속 증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호 관계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레이퍼 대사는 "외조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여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하다"면서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협력과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화답했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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