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세나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와 세나요양병원은 7일 북구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개원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권기금 64억원, 특별조정교부금 90억원 등 사업비 94억원이 들어간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울산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협약식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북구민들이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구는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개원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권기금 64억원, 특별조정교부금 90억원 등 사업비 94억원이 들어간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울산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83㎡ 규모로, 모자동실과 항온살습 설비를 갖춘 신생아실, 피부관리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협약식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북구민들이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구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공약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했다.
이어 2019년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불출석 전망 속 14일 항소심 재판 시작
- "7월 고3·50대 접종" 3분기 접종계획 다음 주 발표
- 文대통령 "병역문화 개선 기구, 민간 참여로 만들라"
- 문 대통령 "韓, 백신 접종도 세계적 모범국가 될 수 있어"
- 부사관 유족, 공군 국선변호인 고소…20전비는 압수수색
- 與 초선모임 "대선 경선 연기 문제 공식 논의 않는다"
- 文 "백신 도입 늦다는 불신 짧은 시간에 극복, 분위기 대반전"
- 투기혐의 경기도 전 공무원 첫 공판…"언론서 정보 확인"
- 교육부 "대학 전면등교 위해 교직원도 백신 우선 접종 요청"
- 경기 광주·이천·여주 GTX 연장…경제적 타당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