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사회 도서 기부문화 전파한다

파이낸셜뉴스 2021. 6.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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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를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과 공동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 확대 선언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대형 콘텐츠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재미, 지식, 의미 3박자를 다 잡은 방송으로 북 토크쇼로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원을 열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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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북유럽 with 캐리어' 방송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를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과 공동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 확대 선언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대형 콘텐츠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재미, 지식, 의미 3박자를 다 잡은 방송으로 북 토크쇼로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원을 열 기대작이다. MC는 예능인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맡았다. 네 사람은 셀럽의 서재를 찾아 그들의 인생책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이 책들을 북 캐리어에 담아 12개 지역 도서관에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착한 예능을 표방한다. 지역민도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도서를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 대형 북 캐리어를 설치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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