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불씨된 3볼넷 3실점' NC 문경찬, 1군 말소

김주희 2021. 6.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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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문경찬(29)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는 경기가 없는 7일 1군 엔트리를 조정하면서 문경찬을 말소했다.

문경찬은 전날(6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⅓이닝 동안 3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1사 만루 위기에서 NC는 문경찬을 마운드에서 내렸지만, 결국 이 위기를 넘지 못하고 10-13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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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안권수, 롯데 김도균 1군 제외
NC다이노스 문경찬.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 문경찬(29)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는 경기가 없는 7일 1군 엔트리를 조정하면서 문경찬을 말소했다.

문경찬은 전날(6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⅓이닝 동안 3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9-1로 앞선 7회 등판했지만 정진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장운호, 조한민, 강상원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1사 만루 위기에서 NC는 문경찬을 마운드에서 내렸지만, 결국 이 위기를 넘지 못하고 10-13 역전패를 당했다.

문경찬은 올 시즌 22경기 1패3홀드 평균자책점 6.52에 그치고 있다.

한편, 두산은 외야수 안권수, 롯데는 투수 김도규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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