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서울시 환경상 대상'

파이낸셜뉴스 2021. 6.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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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가 지난 4일 서울특별시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올해 25회째로 효성티앤씨가 총 21개의 단체와 개인 중 가장 높은 대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월부터 금천·영등포·강남구와 함께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서울'로 생산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젠서울로 친환경 의류를 만들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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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왼쪽)와 리젠서울이 적용된 러브서울 에디션 상의를 입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제공
효성티앤씨가 지난 4일 서울특별시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올해 25회째로 효성티앤씨가 총 21개의 단체와 개인 중 가장 높은 대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월부터 금천·영등포·강남구와 함께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서울'로 생산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젠서울로 친환경 의류를 만들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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