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 평택 지역 공공기관과 상생 협약

김민기 2021. 6.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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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컨셉 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인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과 다수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인스트리트는 인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과도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유헌주 메인스트리트 점장은 "평택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하고 있는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메인스트리트가 추구하는 지역과의 상생에도 부합한다. 평택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기업과의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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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뉴욕컨셉 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인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과 다수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인스트리트는 평택 지역사회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평택에서 생산되는 계란·채소류·식자재 등을 공급받아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주방∙홀∙위생 및 주차관리 등 50명의 임직원도 채용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메인스트리트는 인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과도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달 17일 진행한 서해권 물류 허브인 평택직할세관과의 협약 체결에 더불어 안중 농업협동조합, 삼성생명(예정), 평택 해양경찰(예정), 평택항 노동조합(예정) 등 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에게도 상시 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헌주 메인스트리트 점장은 "평택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하고 있는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메인스트리트가 추구하는 지역과의 상생에도 부합한다. 평택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기업과의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인스트리트는 ‘뉴요커 되기(Be A New Yorker!)"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20개의 콘셉트로 공간을 완성했다. 건물 외관의 대형 벽화는 뉴욕의 메인 스트리트를 형상화했다. 팔라오를 따라서 들어가는 메인 입구는 뉴욕의 지하철을 연상시킨다. 1, 2층 벽을 전부 수놓은 전면 벽화는 타임스퀘어를 연출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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