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둘러싼 영입 전쟁, ATM+밀란 비롯한 5개 구단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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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적극적인 러브콜이 시작됐다.
유럽 내 5개 구단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6일(현지시간) 유럽 5개 구단이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런 활약에 유럽 내 5개 구단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같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구단들은 발렌시아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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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적극적인 러브콜이 시작됐다. 유럽 내 5개 구단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이강인에게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AC밀란, 나폴리, 플로렌티나, 울버햄튼이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6일(현지시간) 유럽 5개 구단이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시즌 종료 후 다수의 스페인 팀들이 언급됐던 이적설과는 다르다. 2020/21시즌 라 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해 이탈리아와 영국에서도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
이강인은 2020/21시즌 리그 24경기에 나서 4도움을 올렸다. 지난시즌 핵심 자원이 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선발 출전은 15경기에 그쳤으며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경기에 나설 때마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부진에 빠진 발렌시아에서 그 모습은 더 눈에 띄었다. 이런 활약에 유럽 내 5개 구단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같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구단들은 발렌시아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이다.
2022년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리그 초반 꾸준히 출전했던 것과 달리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늘어났다. 결국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결정에 이르렀으나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반등을 위해 그를 붙잡을 가능성도 열어뒀다.
하지만 현지에선 도쿄 올림픽 준비로 한국에 돌어간 이강인이 대회 후 다시 발렌시아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발렌시아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다음시즌 준비를 진행 중이지만 이강인이 그 프로젝트에 합류할 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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