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명 신규 확진..부평 가족·지인 관련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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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부평구 가족 및 지인'에서 1명이 발생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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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322~6331번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3명, 미추홀구 2명, 서구 1명, 중구 1명, 연수구 1명, 부평구 1명, 남동구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부평구 가족 및 지인'에서 1명이 발생했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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