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참전용사 액자사진 촬영 과정 유튜브로 배포

김종서 기자 2021. 6.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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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라미 현(현호제) 사진작가와 6·25전쟁 참전용사의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보훈청은 현 작가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작·전달하는 '액자값은 71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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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3가지 영상 콘텐츠 제작·배포
대전지방보훈청 유튜브에 공개된 '액자값은 71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영상 섬네일 (대전보훈청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라미 현(현호제) 사진작가와 6·25전쟁 참전용사의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보훈청은 현 작가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작·전달하는 ‘액자값은 71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영상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대전지역 참전용사에 대한 육·해·공·해병대 의장대 예도 환영, 사진 촬영, 액자 전수, 학생들의 감사편지 전달, 인터뷰 등 현 작가와 함께 한 활동 내용이 모두 담겼다.

대전보훈청은 이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레이어스 클래식 in 현충원’, 독립기념관 캠핑장을 소개하는 ‘삼남매 가족, 보훈 캠핑’ 등 총 3가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위 영상들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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