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포항주소갖기 운동 본격화

강진구 2021. 6.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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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7일 오전 시청에서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와 연석회의를 열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포항시새마을회는 지역을 대표해 평소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며 "이번 포항시새마을문고와 새마을직공장협의회 간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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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는 7일 오전 시청에서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1.06.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7일 오전 시청에서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와 연석회의를 열어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과 범도민독서생활화 사업 등 매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회 사업들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과 코로나로 위축된 문고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논의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새마을지도자들은 포항시새마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펼쳐 인구 51만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포항시새마을회는 지역을 대표해 평소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며 “이번 포항시새마을문고와 새마을직공장협의회 간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회가 지역봉사에 늘 앞장서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소통이 중요한 이 시대에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서로 화합하는 새마을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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