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현대ENG, 4,000억 리모델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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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375500)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 영통동의 '신성·신안·쌍용·진흥(조감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비는 3,926억 원이며,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55 대 45다.
DL이앤씨는 최근 리모델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올해 들어 지난 3월 경기 광명철산한신아파트, 지난달 서울 가락쌍용1차아파트 등의 시공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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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375500)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 영통동의 ‘신성·신안·쌍용·진흥(조감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0층 16개 동에 1,616가구 규모로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0층 21개 동에 1,854가구로 탈바꿈한다. 2023년 10월에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비는 3,926억 원이며,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55 대 45다.
DL이앤씨는 최근 리모델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225억 원 규모의 산본 우륵아파트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올해 들어 지난 3월 경기 광명철산한신아파트, 지난달 서울 가락쌍용1차아파트 등의 시공권을 따냈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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