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회,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추진

지역단체와 연석회의 개최..인구51만 회복 다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새마을회는 7일 포항시청에서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범도민독서생활화 등 사업 지원대상 선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문고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7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포항시새마을회 연석회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포항시청]

특히 이날 한자리에 모인 지도자들은 포항시새마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실시해 인구 51만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포항시새마을회는 지역을 대표해 평소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포항시새마을문고와 새마을직공장협의회의 간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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