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초록우산어린이재단광주 '아동자립프로젝트' 협약 등

류형근 2021. 6.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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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전담기관과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주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광주지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아동자립프로젝트는 자격증취득지원, 진로 및 경제교육, 시설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보문복지재단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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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전담기관과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전담기관과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주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광주지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서비스 상호연계 및 프로젝트 수행, 아동권리 옹호활동 전개 및 네트워크 구축,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아동자립프로젝트는 자격증취득지원, 진로 및 경제교육, 시설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보문복지재단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광산새일센터, 여성친화 고용환경 개선 자금 지원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업체에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여성전용 휴게실, 탈의실, 화장실, 샤워실 등을 설치하는 업체이다. 올해는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선정된 총 3개 기업에 지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여성친화 고용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94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인 고(故) 김동수씨의 유족의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명패 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본인뿐만 아니라 유족까지 사업이 확대대 시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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