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공격수는 가라! '진짜 공격수' 호르헤 코마스,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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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의 '공격수(Striker)'라는 단어에 심취한걸까? 평범한 공격수에서 '진짜 공격수'로 거듭난 한 축구선수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난 5일, 호르헤 코마스라는 전직 축구선수가 돌로 여성을 공습(Strike)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르헤 코마스는 1980년대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축구선수였으며 1988년 올림픽 국가대표를 필두로 보카주니어스 등 다수의 클럽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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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축구에서의 '공격수(Striker)'라는 단어에 심취한걸까? 평범한 공격수에서 '진짜 공격수'로 거듭난 한 축구선수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난 5일, 호르헤 코마스라는 전직 축구선수가 돌로 여성을 공습(Strike)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베라크루즈의 다수 지역 언론에 따르면, 호르헤 코마스는 만취상태에서 돌로 이웃 여성에게 위협을 가했고, 결국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되었다.
호르헤 코마스는 1980년대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축구선수였으며 1988년 올림픽 국가대표를 필두로 보카주니어스 등 다수의 클럽에서 활약했다. 이후 1989년 멕시코의 '베라크루즈' 소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 언론은 정통 공격수를 넘어 '진짜 공격수'로 거듭난 그는 이미 지난 2012년에도 기자를 폭행한 전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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