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NH올원리츠, 상장 전 1000억 투자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플러스와 삼성생명 등이 임차한 빌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NH올원리츠'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나선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농협리츠운용은 최근 NH올원리츠에 대한 프리 IPO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NH올원리츠는 성남 분당스퀘어와 서울·경기 수원 엠디엠타워, 이천 도지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프리 IPO가 마무리되면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추가로 1000억원가량을 더 조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6월 7일 오전 8시50분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플러스와 삼성생명 등이 임차한 빌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NH올원리츠’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나선다. 최근 수도권 사무용 빌딩과 물류센터 등의 몸값이 뛰는 점을 감안하면 기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농협리츠운용은 최근 NH올원리츠에 대한 프리 IPO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다음달까지 1000억원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NH올원리츠는 성남 분당스퀘어와 서울·경기 수원 엠디엠타워, 이천 도지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프리 IPO가 마무리되면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추가로 1000억원가량을 더 조달할 계획이다. 예상 상장 시기는 오는 10월이다.
NH농협리츠운용은 리츠 투자자에게 연 6%대 배당수익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내 인테리어 시공기사 '귀한몸'…"억대 연봉에도 못 구해"
- "당신은 몇 달뒤 암에 걸립니다" 알려주는 앱 나온다
- 빌보드 휩쓴 한국인…BTS와 함께 이들이 있었다 [김수현의 THE클래식]
-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이 괴물로…20대女 '끔찍한 경고' [글로벌+]
- "인생 알 수 없네" 16세에 6억 복권 당첨 7년 뒤… [글로벌+]
- "조여정, 지켜주는 회장님 있다" [종합]
- 'YG行' 손나은, 미모보단 320만원 명품백 자랑 [TEN★]
- 이승기, 열애설 악재된 스타 1위…한예슬은 3위
- 김준희, '가세연' 남편 폭로 경고→SNS 비공개…왜 잠적했나 [종합]
- RM 자작곡 '바이시클' 기습 발표…"자전거 타며 만들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