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 흡입

변재훈 2021. 6. 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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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1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17층 규모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5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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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후 4시1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17층 규모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독자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후 4시1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17층 규모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또 이웃 20여 명이 대피 소동을 빚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5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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