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볼넷 3실점' NC 문경찬 1군 제외, 안권수·김도규도 말소

2021. 6. 7. 17: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가 열리지 않는 7일, 1군 엔트리 조정은 있었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7일 KBO를 통해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NC가 우완투수 문경찬, 두산이 왼손 외야수 안권수, 롯데가 우완투수 김도규를 1군에서 말소했다. 반면 이날 10개 구단이 등록한 선수는 없다.

문경찬의 1군 제외가 가장 눈에 띈다. NC는 6일 창원 한화전서 9-1로 앞서다 10-13으로 대역전패했다. 그 과정에서 문경찬은 ⅓이닝 3볼넷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올 시즌 22경기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6.22. 2020시즌 도중 KIA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NC 유니폼을 입었고, 올 시즌 썩 좋지 않다.

NC는 8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문경찬을 대신할 선수를 1군에 등록할 전망이다.

[문경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