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연우 낳고 2년 동안 일 안 들어왔다" 토로 [해방타운]

윤성열 기자 2021. 6.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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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해방타운'에서 워킹맘으로서 느끼는 고충을 전했다.

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2회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진짜 장윤정'의 해방 라이프가 공개된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를 낳고 2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왔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해방타운에 번갈아 들어가자"라며 은밀한 제안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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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가수 장윤정이 '해방타운'에서 워킹맘으로서 느끼는 고충을 전했다.

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2회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진짜 장윤정'의 해방 라이프가 공개된다. 지난 주에 이어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해방타운' 녹화에서 장윤정은 첫 손님맞이를 위해 마장 축산물 시장을 방문했다. 금세 상인들이 장윤정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급기야 상인회 회장님까지 등장해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장윤정은 쉴 틈 없이 바로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한껏 들뜬 장윤정의 모습을 본 도경완은 "대체 누구를 부른 거냐"라며 안달 난 모습을 보였다. 손님의 정체가 밝혀지자 도경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윤정은 집들이 손님들과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를 낳고 2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왔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이 생각이 없었다면 자유롭게 살았을 것"이라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렸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해방타운에 번갈아 들어가자"라며 은밀한 제안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윤정은 뜻밖의 대답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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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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