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참석한 안병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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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제1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제2경기, 3·4위전, 결승전 순으로 진행했으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는 7월 초순께 방송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컬링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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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안병용 시장과 오범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철·오영환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왕옌쥔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가수 인순이와 달샤벳의 달수빈, 와썹 출신의 나다, 래퍼 자이언트핑크 등 가수 2개 팀과 미인대회 출신팀, 치어리더팀 등 총 4개 팀이 출전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제1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제2경기, 3·4위전, 결승전 순으로 진행했으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는 7월 초순께 방송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컬링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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