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홍재석 영업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서동철 2021. 6. 7.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가 탄생했다.

기아는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사진)이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홍 부장이 역대 3번째 사례다. 홍 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한 이래 연평균 190여 대로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해 입사 31년차인 올해 누적 판매 대수가 6000대를 넘어섰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배출된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됐다"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