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명장' 찾습니다'..오는 7월 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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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 달 23일까지 산업현장의 최고 숙련기술인을 뽑는 '충북 명장' 후보를 모집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가 될 수 있도록 숨은 숙련기술인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명장선정이 일등경제 충북 실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6개 직종 20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명장은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찾아가는 명장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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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금속재료, 디자인 등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최종 5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장.군수, 소속 기업체의 장 또는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15년 이상 도내 산업 현장 기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해마다 200만 원씩 3년 동안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가 될 수 있도록 숨은 숙련기술인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명장선정이 일등경제 충북 실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6개 직종 20명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명장은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찾아가는 명장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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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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