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웨어의 계절이 왔다. 이미 옷장 깊숙이 재킷을 넣어둔 남성들에게는 한 가지 에로사항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과 지갑, 립글로스, 블루투스 이어폰 등 간단한 소지품이다. 이 모든 것들을 바지 주머니에 넣자니 핏이 망가질 뿐 아니라 움직임에 불편을 준다.
물론 평소 토트백이나 백팩을 애용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가방 없이 주머니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이런 남성들에게 캐주얼하면서도 알맞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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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PORTER) 사코슈
/사진= 포터코리아
캐주얼한 일상에 알맞은 제품. 평일과 주말 모두 활용 가능한 사코슈. 가격 1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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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PORTER) 프레임 숄더백
/사진= 포터코리아
밀리터리 느낌을 표현한 포터의 프레임 시리즈 중 숄더백 제품이다. 수납공간이 많아 일상뿐 아니라 여행에서도 빛을 발할 아이템. 가격 1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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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BLANKOF) 사코슈 백
/사진= 블랭코브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선보이는 블랭코브(BLANKOF)의 사코슈 백. 가격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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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맷밋(meetmetmeet) 라운드
/사진= 밋맷밋
남녀노소 불문하고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밋맷밋의 라운드. 가격은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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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소프(ASOF) 코듀라 슬링백
/사진= 에이소프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소프(A·SOF)의 슬링백.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디테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격은 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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