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숙학교 자가검사키트 검사..현재까지 '모두 음성'

한민선 기자 2021. 6.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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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COVID-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1시까지 검사를 받은 학생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참여한 관내 16개교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대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시범 사업은 기숙사 퇴소와 입소 때 실시된다.

서울 학교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은 오는 7월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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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보고 있다.


서울 일부 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COVID-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1시까지 검사를 받은 학생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참여한 관내 16개교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대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시범 사업은 기숙사 퇴소와 입소 때 실시된다. 1차로 지난 2~4일 퇴소를 앞둔 10개 학교 1352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2차로 전날부터 이날까지 15개 학교에서 기숙사 입소하는 학생 2233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번에 검사를 하지 않은 학교 3곳에 대해서는 이번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 이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학교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은 오는 7월2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은 실효성을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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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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