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경주서 2년 연속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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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을 찾았다.
정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지난해 6월에도 화랑마을을 찾아 실내체육관인 풍류홀에서 9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해 준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에서 값진 땀을 흘린만큼 올시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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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단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2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정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지난해 6월에도 화랑마을을 찾아 실내체육관인 풍류홀에서 9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화랑마을은 모든 스탭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해 준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에서 값진 땀을 흘린만큼 올시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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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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