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경주서 2년 연속 '전지훈련'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6.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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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을 찾았다.

정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지난해 6월에도 화랑마을을 찾아 실내체육관인 풍류홀에서 9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해 준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에서 값진 땀을 흘린만큼 올시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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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7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화랑마을서 전훈 돌입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이 지난해 화랑마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을 찾았다.

농구단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2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정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지난해 6월에도 화랑마을을 찾아 실내체육관인 풍류홀에서 9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선수들이 전지훈련 전에 열체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에스버드 농구단은 화랑마을의 시설은 물론, 각종 지원도 매우 훌륭하다는 판단에 따라 2년 연속 전지훈련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랑마을은 모든 스탭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해 준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에서 값진 땀을 흘린만큼 올시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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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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