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외국인 무더기 확진 등 경남서 43명 추가 발생(종합)

강대한 기자 2021. 6.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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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들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경남 4858번 1명으로 양산에 거주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855명이 됐으며, 251명이 입원, 4588명이 퇴원, 1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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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7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들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경남 4858번 1명으로 양산에 거주하고 있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누계는 35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4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창녕 34명, 김해 3명, 하동 2명, 밀양·창원·진주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이 35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 4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김해 부품공장 관련 1명, 조사 중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855명이 됐으며, 251명이 입원, 4588명이 퇴원, 1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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