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23명 추가..주점·지인 모임 등서 감염 계속 발생

이재춘 기자 2021. 6.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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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나왔다.

확산세가 주춤해졌지만 주점, 모임,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유흥주점과 관련한 n차 감염 등으로 파악됐다.

또 스포츠모임, 동호회, 교인모임 등을 통한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8명은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4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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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6.7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나왔다.

확산세가 주춤해졌지만 주점, 모임,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이후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유흥주점과 관련한 n차 감염 등으로 파악됐다.

유흥주점발 확진자는 지난 5월 12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321명에 이른다.

또 스포츠모임, 동호회, 교인모임 등을 통한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8명은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4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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