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유학생 함께 '글로벌 버디 문화체험'

유순상 2021. 6.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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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내에서 4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버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 학교생활 및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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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내에서 4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버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제교류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강의를 듣고 김치와 송편을 만들었다.

올해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 학교생활 및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효인 총장은 "가지각색의 경험과 문화를 가진 외국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인 학생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며 "이번 같은 글로벌 문화교류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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