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대신 피해 지원"

송재인 2021. 6. 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일률적인 소급적용 대신 피해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송갑석 의원은 당정은 소급 보상을 피해 지원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손실보상법은 9월에 시행하고 그 이전에 피해 지원 방식으로 소급적용 효과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일률적인 소급적용 대신 피해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송갑석 의원은 당정은 소급 보상을 피해 지원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종합소득세 신고가 8월까지인 만큼 소급 적용할 경우 당장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급이 어려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손실보상법은 9월에 시행하고 그 이전에 피해 지원 방식으로 소급적용 효과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손실보상법에는 소급 방식으로 단정하지 않고 피해지원 방식까지 포함해 부칙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손실보상 대상에는 행정명령을 받는 24개 업종 외에 여행업 등 10개 경영위기업종까지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