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무제산 '생거진천 치유의 숲' 개장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6. 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의 '생거진천 치유의 숲'이 7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천군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모두 56ha 면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61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이곳에는 '힐링비채', '숯채화효소원', '오감치유숲길', '꽃마당치유원', '산림욕장' 등 다양한 치유시설이 들어섰다.

또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해 백곡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잇는 6㎞의 임도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의 '생거진천 치유의 숲'이 7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천군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모두 56ha 면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61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이곳에는 '힐링비채', '숯채화효소원', '오감치유숲길', '꽃마당치유원', '산림욕장' 등 다양한 치유시설이 들어섰다.

진천군은 이 시설을 활용해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직업군, 장애우, 임산부 등 대상별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등 18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해 백곡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잇는 6㎞의 임도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