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하반기 170명 채용

양지웅 2021. 6.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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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올 하반기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55명, 행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93명, 희망근로 지원 사업으로 22명을 각 선발할 예정이다.

근로 기간과 지원 조건, 급여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 사무소나 군청 전략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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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일자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올 하반기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55명, 행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93명, 희망근로 지원 사업으로 22명을 각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관리·환경정비, 업무 보조, 폐기물 선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방역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로 기간과 지원 조건, 급여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 사무소나 군청 전략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적격 여부를 심사해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일하게 된다"며 "시급 8천720원과 주휴·연차수당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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