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대준이 "방탄소년단에 아깝게 밀렸다고 위안 중"

황미현 기자 2021. 6.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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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방탄소년단과 비슷한 시기 컴백한 것에 대해 "아깝게 밀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형돈은 방탄소년단 등 유수 그룹들의 컴백이 몰려있는 때에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절기가 무주공산이자 않나"라며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아쉬움을 드러내는 데프콘의 말에 "스스로 방탄소년단에 아깝게 밀렸다고 위안하고 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장발의 복고 콘셉트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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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대준이©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정형돈이 방탄소년단과 비슷한 시기 컴백한 것에 대해 "아깝게 밀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형돈이와대준이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방탄소년단 등 유수 그룹들의 컴백이 몰려있는 때에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절기가 무주공산이자 않나"라며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아쉬움을 드러내는 데프콘의 말에 "스스로 방탄소년단에 아깝게 밀렸다고 위안하고 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장발의 복고 콘셉트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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