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모범 중소기업인' 산업포장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수상
일자리 창출 기여 등 공로 인정받아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가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 (사진=굿모닝아이텍)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굿모닝아이텍은 이주찬 대표가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1년간 신규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회사를 포함해 31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에만 120명의 인력을 새로 채용했다. 자영업자와 상생 노력, 취약계층 후원 등의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직원과의 노사화합 뿐 아니라 국민 생활 향상 등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