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63회 정례회 개회..1회 추경안 등 심의

조명휘 2021. 6.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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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발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진입로 정비 촉구건의안'을 비롯해 조규식·서지원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장애인 실업팀 창단 촉구건의안', 정능호 의원이 발의한 '남선근린공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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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 서구의회가 7일 제 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발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진입로 정비 촉구건의안'을 비롯해 조규식·서지원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장애인 실업팀 창단 촉구건의안', 정능호 의원이 발의한 '남선근린공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준상 의원이 평촌 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른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을 촉구했고, 최규 의원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을 주장했다.

8일부터 18일까지는 위원회별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1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사보고된 안견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선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무너져 내린 지역경제를 살리고 행정혁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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