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단, A 중사 '2차 가해' 혐의 부대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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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부대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7일) 오후 4시 10분 사망한 A 중사에게 2차 가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 부대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공군 20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입니다.
오늘 압수수색은 부대원들이 성추행 피해를 받은 A 중사에게 회유와 사건 은폐를 종용한 증거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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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부대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7일) 오후 4시 10분 사망한 A 중사에게 2차 가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 부대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공군 20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입니다.
오늘 압수수색은 부대원들이 성추행 피해를 받은 A 중사에게 회유와 사건 은폐를 종용한 증거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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