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목재 제품 품질단속

조근영 2021. 6.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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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목재 제품 품질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집성재,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규격·품질기준 고시가 된 품목에 대해 사전검사를 조속히 받도록 하고 불량 목제제품이 거래되거나 사용되지 않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단속 활동을 안전하고 유연하게 실시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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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목재 제품 품질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집성재,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규격·품질기준 고시가 된 품목에 대해 사전검사를 조속히 받도록 하고 불량 목제제품이 거래되거나 사용되지 않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단속 활동을 안전하고 유연하게 실시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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