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싸이버로지텍 이틀 연속 상승

7일 코스피시장(3252.12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5.86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6월8일까지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오비고는 2.3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청구기업 크래프톤(53만5000원,+0.94%)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6만6000~8만5000원으로 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38% 내린 10만2500원으로 조정을 이어갔고 청구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44%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조정이 이어졌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118만원,-0.84%)은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17% 오른 4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아산은 2.34% 오른 2만18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고 1사분기 호실적에 바디프랜드는 1.59% 오른 1만6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50%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SK에코플랜트는 5.32% 오른 8만51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비보존은 6.33% 오른 2만52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94% 오른 10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9000원,-0.85%)은 소폭 하락했고 폴루스는 2.50% 내린 39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엔지노믹스는 4.00% 내린 4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지아이이노베이션(5만1500원,-0.96%)은 나흘 연속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3.45% 오른 90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도 4.55% 오른 11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카카오뱅크(9만6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00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메디오젠(2만27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진켐(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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