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고정 없앴다".. '오버워치 언리미티드' e스포츠 대회 오늘 개막

강소현 기자 2021. 6.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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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고정 없는 자유 경쟁전을 대회 공식 룰로 적용시킨 오버워치(overwatch) e스포츠 대회가 7일 개막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버워치 자유 경쟁전 기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언리미티드'는 7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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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고정 없는 자유 경쟁전을 대회 공식 룰로 적용시킨 오버워치(overwatch) e스포츠 대회가 7일 개막했다. /사진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역할 고정 없는 자유 경쟁전을 대회 공식 룰로 적용시킨 오버워치(overwatch) e스포츠 대회가 7일 개막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버워치 자유 경쟁전 기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언리미티드’는 7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는 조별 리그 방식의 예선전이 치러진다. 언리미티드 예선 통과 일반팀과 스쿨 토너먼트 최강팀 외에도 전직 오버워치 리거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초청팀 등 총 12개 팀이 4개 조로 편성돼 겨룬다. 각 조 상위 2팀은 21일 시작하는 본선 8강에 진출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버워치 언리미티드는 오픈 테스트(Open Test)와 스쿨 토너먼트(School Tournament)에 이은 3번째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라며 "10대들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과 보는 콘텐츠로서의 e스포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및 오버워치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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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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