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활동, 힘들었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다" [화보]
[스포츠경향]

가수 초아가 그룹 AOA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제2의 도약을 약속했다.
매거진 ‘필라테스S’에서 7일 초아의 6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초아는 제2의 도약과 삶의 소중한 순간을 주제로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다시 태어난 자신을 맘껏 축하해주는 시간을 비롯해 친구 같은 존재인 음악과 함께 누리는 여유,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오롯이 집중하는 모습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
초아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음악 공부도 하고 나만의 색깔을 찾아보고 싶어 일종의 습작 같은 개념으로 시작하게 됐다. 감사하게도 예상보다 많이들 찾아주셔서 요즘엔 시간이 조금 부족해 일단 기타 없이 노래 커버만 올리고 있다. 얼른 다시 연습해 좋은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고 전했다.

과거 그룹 AOA로 활동했던 초아는 아이돌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지나고 나니 즐거운 일이 많았다. 물론 당시엔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를 해도 꼼꼼히 잘 준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과거 ‘완벽주의자’로 불렸던 성격과 관련해 “사실 난 완벽이란 단어와는 거리가 멀고, 완벽을 지향하는 사람일 뿐이다. 다만 내가 바라는 이상에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성향은 맞다”며 겸손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초아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봤을 때 지금 시기의 챕터엔 어떤 제목을 붙일 수 있을지 묻자 초아는 “새로운 도약 혹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붙여야 할 것 같다. 아이돌이란 타이틀을 떼게 됐으니 이젠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때가 됐다. 진정한 프로가 돼야 한다”고 힘차게 각오를 다졌다.

이어 걸그룹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물음엔 “워낙 그 생활이 힘들다는 걸 알고 있으니 그냥 위로해 주고 싶다. 그래도 그 순간을 조금이라도 즐겼으면 한다. 작은 행복이 분명 아이돌 생활을 버티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란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2017년 AOA를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한 이후 지난 2월 tvN ‘온앤오프’를 비롯 MBC ‘심폐소생 프로젝트 폐업요정’, 라이프타임 채널 ‘뷰티타임 시즌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저작권료 내놔” 송가인에 소송걸었다가 ‘각하’···경고까지 받아
- ‘랜디 신혜’, 출산 한 달 만에 KIA 준플 직관 떴다 “왕꿀잼”
- [스경X이슈] 송중기, 전처 송혜교 언급에 표정 굳었다…“너무 무례해”
- [공식] 트와이스 지효, 21년만 JYP와 결별…“새 회사 설립”
- “왜 후손이 대신 속죄?” 이혜성, 하영 언급에 역풍…누리꾼 “친일 자랑이 문제” 일침 [스경X
- [단독] 박위 침묵 속 영상 또 삭제···추락사고 회고도 내렸다
- 정형돈, 돈가스집 오픈과 동시에 혹평…“성수동에서 경쟁력 없어”
- [단독] ‘차은우 탈세’ 82억 토한 판타지오, 169억 제작비 또 밀렸다
- [단독] ‘미운털’ 박힌 ‘나혼산’ 구성환 번지 논란 노동청 갔다
- 이효리, 아팠던 ♥이상순 곁 지켰다…“힘들 때 요가 있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