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추미애 "부지런한 58 개띠들 많이 왔다..어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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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전하면서 "그냥 따끔한 것 뿐 아직 아무렇지도 않은데 8시간 이후부터 열이 날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 참여를 권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8 개띠답게 부지런한 분들이 많이 오셨다. 저는 방금 접종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전 장관은 1958년생으로 이에 해당하는 만큼 예약을 거쳐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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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전하면서 "그냥 따끔한 것 뿐 아직 아무렇지도 않은데 8시간 이후부터 열이 날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 참여를 권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8 개띠답게 부지런한 분들이 많이 오셨다. 저는 방금 접종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부터 만 60~64세 약 312만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추 전 장관은 1958년생으로 이에 해당하는 만큼 예약을 거쳐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추 전 장관은 "많은 분들이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빌어본다"고 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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