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금고 NH농협은행 선정..2025년까지 관리

김재광 2021. 6.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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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오는 2025년까지 충북도교육청 금고를 맡아 관리한다.

충북도교육청은 7일 오후 교육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을 도 교육청 금고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심의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수의계약으로 금고를 결정했다.

도교육청 금고는 현재 NH농협은행이 맡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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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농협이 오는 2025년까지 충북도교육청 금고를 맡아 관리한다.

충북도교육청은 7일 오후 교육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을 도 교육청 금고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금고 운영 약정 기간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에는 농협 1곳만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심의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수의계약으로 금고를 결정했다.

도교육청 금고는 현재 NH농협은행이 맡아 관리하고 있다.

금고 새 약정 기간은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올해 도교육청 예산은 교육비 특별회계, 기금을 포함 2조7486억 원 규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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