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타임와이즈인베스트에 100억 출자
신윤철 기자 2021. 6.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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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벤처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에 100억원을 출자했다고 오늘(7일) 공시했습니다.
출자목적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이며, 이번 출자를 합친 CJ ENM의 총 출자액은 280억원입니다.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는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펀드를 운영하는 벤처캐피탈로 씨앤아이레저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이경후 CJ ENM 부사장 등이 지분 100%를 보유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는 사실상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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