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골프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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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컨트리클럽(대구CC)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골프장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인근 주민인 A씨가 로스트볼을 줍기위해 이날 오전 2시께 대구CC에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로스트볼을 주워서 파는 A씨가 이날 혼자 골프장에서 볼을 줍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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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7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컨트리클럽(대구CC)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골프장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68)씨의 주변에는 손전등이 떨어져 있었고 주머니에는 골프공이 여러 개 있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인근 주민인 A씨가 로스트볼을 줍기위해 이날 오전 2시께 대구CC에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로스트볼을 주워서 파는 A씨가 이날 혼자 골프장에서 볼을 줍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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