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복합점포 'DIGNITY DGB금융센터' 오픈

정인지 기자 2021. 6. 7.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의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DGB금융센터'에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수도권 두 번째 복합점포가 문을 열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 입주기념식과 'DIGNITY(디그니티) DGB금융센터' 복합점포를 개점식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DGB금융그룹의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DGB금융센터'에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수도권 두 번째 복합점포가 문을 열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 입주기념식과 'DIGNITY(디그니티) DGB금융센터' 복합점포를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와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가 결합된 DIGNITY DGB금융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한 공간에서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복합점포 개점으로 서울 2개(강남센터, DGB금융센터), 대구 3개(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부산 1개, 대전 1개 등 총 7개의 DIGNITY 복합금융센터망을 보유하게 됐다.

하반기에는 여의도 하이투자증권 본사에 수도권 3호 복합점포 개점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 기반이 우수하고 금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오픈해 은행과 증권이 쌓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 회장은 "수도권 1호 복합점포인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2년 만에 DGB금융센터를 오픈하고 올 하반기에는 여의도센터 개점을 앞두고 있다"며 "DG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수도권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수림창업투자를 새 가족으로 맞으며 9개 계열사를 둔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이상 대구·경북에 국한되지 않고 수도권, 더 나아가 글로벌 지역까지 지점이 개점되고 있어 이제는 시중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는 복합점포 개점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지급한다. 입금 및 타 증권사의 금융상품을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전하고 금융상품거래(MMF 등 제외)를 진행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최대 15만원)을 증정한다. 8월 31일까지 잔고 유지 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19년 선보인 그룹 계열사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는 DGB금융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허브 역할을 한다. '위엄, 품위'라는 단어 뜻에 맞게 고객의 곁에서 더 큰 긍지를 만드는 품격 있는 금융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련기사]☞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60세에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 '깜짝'김용호, 한예슬 이어 조여정 저격…"A회장이 지켜준다"'아나운서→한의대 준비' 김지원, 대치동 강의 하루 만에 취소"저 의사 술 먹고 진료 봐요" 환자의 신고, 알고 보니…한예슬이 남친 만난 '가라오케' 어떤 곳?…"영혼까지 탈탈"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