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카카오게임즈 "인수설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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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최근 불거진 인수합병(M&A)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플레이위드는 카카오게임즈가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 대비 10.96% 오른 1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인수설의 당사자인 카카오게임즈와 플레이위드 모두 이를 부정했다.
플레이위드측은 "양사 대표를 비롯해 누구도 서로 접촉한바 없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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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최근 불거진 인수합병(M&A)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플레이위드는 카카오게임즈가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 대비 10.96% 오른 1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6% 오른 1만3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인수설의 당사자인 카카오게임즈와 플레이위드 모두 이를 부정했다. 플레이위드측은 “양사 대표를 비롯해 누구도 서로 접촉한바 없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측도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설은 이미 지난주에도 한차례 발생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일과 3일 각각 4.09%, 8.73% 올랐다. 4일에도 장중 한때 8% 이상 올랐다가 12% 하락한 1만950원에 마감했다. 당시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임원진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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