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다투다 여친 폭행 후 차량에 감금한 2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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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다투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차량에 감금한 20대가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및 감금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도로 위 정차된 차량에서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하고 약 1시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돈 문제로 다퉜고 격분한 A씨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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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돈 문제로 다투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차량에 감금한 20대가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및 감금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도로 위 정차된 차량에서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하고 약 1시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돈 문제로 다퉜고 격분한 A씨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따.
B씨는 차량 밖으로 탈출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직접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 탈출 후 현장을 떠난 A씨는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다 귀고 조처됐다.
경찰은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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