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엔 1년 365일이 '환경의 날'

김정환 2021. 6.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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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RETHINK BEAUTY'를 4년째 전개하고 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테라사이클과 매년 진행하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은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올해도 얼쓰백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많은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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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해 환경재단 통해 그린폴 전달
'얼쓰백' 증정 기간 판매 에코 리필 수익금 일부
'록시땅' ‘2021 RETHINK BEAUTY’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일상 속 '그린 라이프' 확산을 위해 진행한 ‘2021 RETHINK BEAUTY’(2021 리싱크 뷰티) 기부금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환경재단을 통해 충남 천안시 그린폴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록시땅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RETHINK BEAUTY’를 4년째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4월에는 한국 출신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와 컬래버레이션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BE GREEN EDITION’(비 그린 에디션) 16종과 '2021 얼쓰백'(2021 EARTH BAG)을 선보였다.

이모티콘은 무료 배포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전량 소진해 록시땅의 그린 라이프 메시지에 쏟아지는 고객 호응을 입증했다.

얼쓰백은 테라사이클과 협업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지난 1년간 고객이 매장에 반납한 록시땅 공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아넬리스의 일러스트레이트 작품이 그려져 가치가 배가했다. 고객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도록 이끄는 차원에서 4월9~25일 '에코 리필' 제품을 일정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이를 선물했다.

에코 리필은 일반 정품보다 플라스틱 사용률이 최대 90% 절감된 제품이다. 매년 록시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에서 출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바로 얼쓰백 증정 기간 판매된 에코 리필 수익금 일부로 조성했다.

그린폴은 록시땅 매장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공병들을 선별·재활용해 소재로 만드는 폐(廢)플라스틱 재활용 업체다. 기부금은 노후 제조 설비를 교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사고 예방 등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테라사이클과 매년 진행하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은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올해도 얼쓰백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많은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청했다.

한편, 록시땅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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