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2021시즌 CSR 유니폼 공개..'로고가 7개'

박지원 기자 2021. 6.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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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그리너스FC가 2021시즌 사회공헌(CSR) 유니폼을 공개했다.

안산은 7일 "2020년 프로구단 최초로 CSR 유니폼을 공개한 안산은 2021시즌 7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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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2021시즌 사회공헌(CSR) 유니폼을 공개했다.

안산은 7일 "2020년 프로구단 최초로 CSR 유니폼을 공개한 안산은 2021시즌 7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한 CSR 유니폼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단체, 구단직원, 선수 등이 착용하게 된다. 전·후면에 2021시즌 구단 메인스폰서인 '광양건설'을 비롯하여 사회공헌 공식 스폰서인 '알지파낙스', '유디치과', '호텔스퀘어안산', '고려은단', '더윤화장품', 'CRIC'의 7개 기업 로고와 안산의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다.

또한, 안산은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2020시즌 프로구단 최초의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데 이어, 2021시즌에도 7개의 기업과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구단의 면모를 보였다.

안산은 2021시즌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통해 공식 후원사인 광양건설을 제외한 6개 기업에서 약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 받았다. 후원 물품은 2021년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은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365일 나누겠다는 의미의 'VISION 365'를 목표로, 지속성과 진정성을 핵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230회를 시작으로 2018년 340회, 2019년에는 프로스포츠 구단 역대 최다인 381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지 못하였지만, 지역 방역활동 및 기부활동을 통해 137회의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도에도 안산은 방역활동과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창단 이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27만명의 안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의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안산시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이 되는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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