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이동권 보장

강명수 2021. 6.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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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제공된다.

보장구 수리비용은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다.

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완주군보장구서비스센터(262-0004)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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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저생계비 120%이하 차상위 계층, 일반장애인이다.

수리품목은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의 내·외장재(모터, 컨트롤러, 타이어, 튜브 등) 부품 등이다.

보장구 수리비용은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다.

부품가격의 10%(국민기초수급자), 15%(차상위), 20%(일반장애인)를 신청인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매년 400명~500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수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완주군보장구서비스센터(262-0004)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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